에스아이에스(주), 수소에너지전시회서 ‘수소충전AGV’ 선보여

| 중량물 자동 운송, 선적·하역 담당… 작업 로봇과 결합 땐 작업 위험도 현저히 낮춰


1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(UECO)에서 ‘2021 울산 국제수소에너지전시회 및 포럼’이 열린 가운데 에스아이에스(주)가 수소충전AGV(무인운반차)를 선보이고 있다. 장태준 기자

무인운반차 실증 특구사업자 에스아이에스(주)가 1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‘2021 울산 국제수소에너지전시회 및 포럼’에 참가해 수소충전AGV(무인운반차)를 선보였다.

AGV는 위험요소가 많은 산업 현장에서 중량물을 자동으로 운송하거나 선적, 하역 등의 역할을 담당해 작업 위험도를 줄이고 물류 이송 효율성을 극대화 시키는 것이 주 용도다.

특히 회사는 주로 고 중량 제품(1t 이상급)을 핸들링 할 수 있는 AGV를 개발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.

에스아이에스는 수소충전AGV에 대해 “단순 물류 이송 뿐 아니라 용접과 같은 위험이 노출된 작업 환경에서 작업자 대신 로봇과 같은 장비를 대신 하고자 할 때 작업 로봇과 자동 이송 무인 로봇을 결합해 새로운 결합 시스템을 도입할 수도 있다”면서 “작업 환경과 작업 난이도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쓰일 수 있기에 다양한 형태로 개발될 수 있다”고 말했다.

에스아이에스는 자동화 설비 전문회사로 2004년 시스템 사업을 시작한 이래 외국의 선진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시스템 관련 신기술을 개발하는 등 세계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.

한편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관광재단과 한국수소산업협회가 주관하는 ‘2021 울산국제수소에너지 전시회 및 포럼’은 이날부터 12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. 행사는 74개사 350개 전시공간으로 구성된다.

국제수소에너지포럼, 수소 규제자유특구사업 성과 발표회, 유럽·캐나다 지역 수소 기업·기관과 연결하는 전자상거래 상담회, 참가업체 신제품·기술 설명회 등이 마련된다. 김지은 기자

출처 : 울산제일일보(http://www.ujeil.com)